경험으로 알게 된 육아 노하우/놀이 & 생활 팁
아이랑 같이 먹는 배달음식 추천- 엄마가 지친 날에도 안심 메뉴 5가지
육아하면서 제일 어려운 게 뭔지 아세요? “매일 세끼를 정성껏 차리는 마음과 체력”이에요.적어도 아이가 25살까지는 엄마밥을 먹을테니..(이렇게 생각하니 정말 막막하네요.)정말 열심히 만들어서 '이정도면 맛있게 잘 먹겠지?'하고 줬는데 아이가 한 입 먹고 “싫어~” 하면 엄마의 마음은 푹 꺼지고, 체력은 바닥을 쳐요.그럴 땐 정말 ‘차라리 배달음식으로 한 끼 해결하고 싶다’는 생각이 간절해지죠. 저는 동글이랑 그렇게 몇 번 울컥하다가 “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배달음식이 뭐가 있을까?”를 고민하기 시작했어요.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갑자기 밥이 없을 때나 컨디션이 안좋을 때, 몸이 아플 때에몇 가지 ‘믿고 시키는 메뉴’가 생겨서 몸도 마음도 조금은 여유가 생겼답니다. 1. 오리바베큐 – 밥이 술..